여행은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.
여행은 또 하나의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.
여행은 내가 갖고 있던 것들을 버리는 과정이다.
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나는 인생의 여정속에
가끔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
때로는 나를 만들어가는 여행을 해보는 것을 어떨까?
그 여행들 속에서 비로소 나는
내가 갖고 있는 것들을 버리는 여행이 될 수도 있겠지.
나에게 여행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훌륭한 보약이다.
'여기저기 쏘다니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비가 내리는 날 이 뭐꼬? (0) | 2008.11.28 |
---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