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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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는 날 이 뭐꼬?
나눔의꿈
2008. 11. 28. 17:15
비가 내리는 날...
미친놈이 따로 없지...
차를 궁평항으로 돌렸다. 그것도 날이 어둑어둑해질 무렵...
남들은 다 낙조를 본다고 오는데 난 낙조는 커녕 비만 실컷 맞았다.
그래도 기분은 좋다.
오랜만에 마셔보는 바닷내음이다.
가끔은 이렇게 구름 사이로 삐져나온 해를 볼 수도 있었지만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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